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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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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에
버스 안 미술관 9.2(일)부터 '버스 안 미술관' 두 번째 전시, 이순구 화가의 '웃다 展' 열려 시내버스 213대 중 '101번' 1대에 작품 20점, 나머지 버스 대당 1점 씩 전시 4월 첫 전시 이후 다른 작품도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3%B4%EA%B3%A0%20%EC%8B%B6%EB%8B%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31..
이중섭 제주시기 거주지 2011.8.13 제주시 서귀포 주차공간에서 주거공간으로 오르는 골목을 들어서자 사뭇 꾸며논듯 나무와 식물이 잘자란 돌담이며 지붕을 이은 이엉이 손이 많이 간듯하다. 나는 이곳에 오래전부터 오고싶었었다. 이중섭이 부인과 아이들과 피난살던 한평 반 남짓한 방, 그 시절을 연상케한다. 좁은구석 아마..
창작센터 앞 창작센터 앞 지하백반집 이제 막 멸치볶음앞에서 파리 두마리 파르르파르르 사랑을 나눈다 yisoongu
우산 장욱진, <우산>, oil color on canvas, 41x32cm, 1961 비가 내리면 농부들은 풀로 엮어 서양 망토처럼 생긴 도롱이를 입고, 길떠나는 선비들은 대오리나 갈대로 엮은 삿갓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雨傘은 대오리로 만든 살에 기름종이를 바른 종이우산이 쓰였으며,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박쥐 형태의 우산..
내가 좋아하던 아이 이중섭, 길 떠나는 가족(1954) 일본의 헤어져 있던 아들에게 보내는 엽서편지에 그린 그림이다. 가족을 소달구지에 태우고 자신은 황소를 끌고 따뜻하며 평화와 행복이 있을 남쪽 나라로 함께 가는 광경을 그렸다. 이중섭은 황소그림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이 엽서에 그..
즐거운 가을 사람과 사람사이를 人間이라 한다. 그 사이를 아주 흥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다. "좋다." 는 언어밖에 그 길이 없다. 그것은 유희다. 그것은 하닐없는 그것이 아니다. 그래서 좋다. 일하고 경제력 올리며 그리고 흥겨워하는 유비쿼터스의 방향은 참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