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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야기

강을 지나다

 

 

 

 

 

 

 

 

금강을 지나다

강둑을 태우는

연기를 보다.

 

저곳에는 유채꽃이 필것이다.

 

강물이 반짝이다.

 

그리고 나는 지나치다.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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