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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우리집 지킴이

몇 일전

아침에 나가보니 이 녀석이

밤새

집을 지키고 있었나봅니다

눈으로요

 

여름이면 가끔 있는 일이지만

새롭게 반가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지키느라

참 애들 많이 쓰지요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6월의 바램입니다

LEE,

 

 

 

 

1111

 

 

 

 

 

 

아래는

집에서 바라본

건너

집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씩씩하게

살고 계십니다

주변에서  "밤나무집 할머니"라

부릅니다

큰 밤나무 두 세 그루가 집옆에 있거든요

 

 

지난 겨울 눈 많이 온 풍경과

근래의 풍경입니다

 

 

 

1111, 11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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