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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름

 
 
 

 
 
 

 
 
 

 
 
 
 

 
 
비가 오던 오후
뜰에 피어있는 봉숭아 꽃과
막 올라 피우기 시작한 상사화 한뿌리
올해는 바빠 꽃씨를 뿌리지 못했는데...
지난해 떨군 씨들이 돌틈사이에서
피어났다.
 

 
 
 

 
 
강변에는 60 이라는
동그란 푯말이 있었다.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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