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구, <웃는얼굴-소년>, 아트만지 위에 유화, 12.5x10.5cm, 2011
캔바스 0호(18x14cm) 보다 작은 크기를 그리다.
새벽에 사진찍어 선 등이 너무강하다.
내가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헌절에 제작, 오늘 액자를 맏기다.
<웃는얼굴> 중 가장 작은 그림이 되다.
30도를 넘나드는 불볕, 이제 익숙해지는 분위기이다.
분위기......
미묘한 정치적 분위기는 작은 사회구조에서도 일어나다.
오너가 그냥 밀고 나가는 형식,
현재 안되면 구성원이 그 일들을 잊는다 싶을때 다시 꺼내고, 또 다시 꺼내고 하는 방식으로
언젠가는 꼭 하고야 만다.
뚝심이라고 하기에 순리에 어긋나다.
그것이 (잘못된 일일지라도) 반대에 부딛치면 반드시 뒤끝 작렬하는
오너들...
정치와 똑 같다.
그런 형태를 성공이라 하는갑다~c
힘에 붙는 속성,
자존심 강하다는 예술가들의 세계에도 면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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