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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가족-숨은마음찾기

 

웰컴 투 가족-숨은마음찾기

가일 미술관

2009.6.20(토)-8.30(일)

김래환 이순구 이흥덕 이단 이선민 임만혁 성지 설총식 정일

 

 

 --전시형태 : 회화및 설치, 사진

-전시특징 및 의의

이번 전시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가족> 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제각기 다른 사회적 시간대에 속한 다양한 가족의 풍경을 회화, 입체,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9명 작가들의 각기 다른 시각으로 보여 주고자 한다.

가족은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람들의 구성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가족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다. 뿐만 아니라 요즘 가족은 언제 깨질지 모르는 살얼음을 걷는 위태로움을 보이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잊고 살았던, 지금까지 몰랐던 가족의 모습과 사회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해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있으며, 가족은 과거 내게 어떤 존재였으며, 지금은 내게 어떤 대상이며, 미래에는 내게 어떤 이야기로 남을 지에 대한 전시로 내가 아닌 타인의 작품에 담긴 가족을 매개로 관람자는 자신의 가족과 또 내주변의 가족을 따뜻한 시선으로 사랑나누기를 음미해 보는 전시이다.

또한 가족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소외된 치매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숨 가쁜 현대사회에서 잠시 여유를 두고 주변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일미술관 전경

 

6. 20(토) 비오는 와중에도 요녀석은 풀을 듣고 있었다.

 

좀 큰놈-어미인듯

 

이순구, 전시전경

 

 

 

 

 

 

 

 

 

 

 

이단, <trump>  작품

 

김래환, <고양이 가족>

 

 

임만혁, <엄마와 나> 맨오른쪽 외

 

설총식, <The Walker>, 작은 여성상<그녀의 경쟁력>, 뒤로 임만혁<가족이야기>

 

정일, <그리움>, <오월이 오면>

 

성지,<非극적인 장면>, <이상 한 가족풍경>

 

이선민, <서상식의 집-생신>, <길례와 정하-두여자>

 

 

어찌하다 보니 이흥덕 작가 작품만 못 찍었네요.

이야기는 나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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