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고백 9월 9월 올해는 유난히 8월이 길게느껴진다. 그만큼 지루하고 힘들었다. 아마 7월 개인전 끝내고 오는 느슨함과 권태, 이에 따른 무력감이 겹친 탓일게다. 그리고 너무 덥고..... 그래도 9월이다. 8월의 무더위에 종종 늘어지게 마시던 술을 멈추고 다시 그림그리기 작업을 시작한다. 많은 작가.. 이순구 개인전 [웃다] 시간되시면 오세요^^ 이순구 꽃이 진다하여 꽃이 진다해도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사월처럼 가슴 저 깊은 곳에 저릿거리는 그리움을 키워 갑니다. 이순구 발생 감사하는 마음이 우러난다는 것은 감사할 일이 생긴다는 것 예쁜 생각이 든다는 것은 예뻐할 일이 생긴다는 것 이순구 구월(九月)이면 구월(九月)이면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이 아름다워 눈물 나는 구월이면 숲 사이 길을 찾는 바람이나 그 바람 따라 길을 내는 새들이 아름다워 길을 나선다. 볕에 그을려 촘촘히 잦아드는 내 영혼의 이 아침 이순구 새들의 시, 꽃의 노래 하늘 새들의 시(詩) 꽃의 노래 구름의 미소 비의 찬미 하늘에서 나려나려… 이 땅에 내려. 이순구 이전 1 2 3 4 5 6 ··· 89 다음